▲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김태희는 23일 육군 복무를 마친 이완에게 “형수야 고생했다. 전역 축하해”라며 자신의 이름이 적힌 화환을 보내 동생의 전역을 축하했다.
이완은 23일 오전 8시 30분께 서울 용산구 국방부 국방홍보원에서 홍보지원대원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 완의 전역 기념행사가 진행된 이날 김태희는 광고 촬영 일정 등의 이유로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완은 김태희에 대해 “살아오면서, 군 생활 하면서 정말 많은 이득을 많이 봤다”고 말했으며 취재진을 향해 “김태희 씨 고마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완은 2010년 7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1년 9개월간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원으로 복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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