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 차이나타운에 '짜장면박물관'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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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2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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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중국의 날 문화관광축제’ 기간 중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28일부터 5월1일까지 ‘인천-중국의 날 문화관광축제’가 차이나타운 일대에서 열린다.

이 기간 중 짜장면이 처음 생긴 차이나타운에서는 국내 최초로 ‘짜장면 박물관’이 문을 연다.

인천도시공사(사장 오두진)는 중국 노동절 연휴기간(4월29일~5월1일)에 시민들과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한 축제를 벌인다고 밝혔다. 28일에는 중국전통공연과 사자춤을 즐길 수 있는 길거리 퍼레이드가 개최된다.

또 양국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한·중 음식문화 교류전’과 한국가수와 중국가수의 축하 콘서트, K-POP 오디션 스타와 커버댄스 경연대회, 중국 유학생과 화교학생·다문화가족이 참여하는 ‘I LOVE CHINA’, 짜장면 만두 빨리먹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중구 선린동 차이나타운 ‘공화춘’에서 처음 만들어 국민 음식이 된 ‘짜장면 박물관’도 28일 개관한다.

짜장면은 130여년 전 인천항에서 일하던 화교 출신 부두노동자들이 간편하게 끼니를 때울 수 있도록 만든 것이 시초이다.

박물관에는 짜장면이 어떻게 탄생했는지와 짜장면 조리기구, 짜장면을 배달했던 나무 배달통과 가격표, 중국집 홍보 전단지 등 200여개의 유물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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