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봄 나들이, 소풍 등 야외활동이 점차 증가해 김밥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합동점검은 관내 김밥전문점 8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조리원료 적정성 및 각종 식품 보관상태, 조리장 청결 등 위생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 위생 지도점검 시 김밥 수거검사 및 식중독균 검사를 위한 조리종사자 손바닥, 조리기구(칼, 도마 등)에 대한 미생물 간이킷트 검사도 병행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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