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방법, MINI 로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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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2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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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김효준 BMW 코리아 사장(우)과 지글러 BMW 본사 MINI 총괄 부사장(좌)과 모델이 24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스파에서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최초의 2인승 오픈 탑 모델인 MINI 로드스터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신 1.6리터 4기통 엔진이 장착된 MINI 로드스터는 BMW 밸브트로닉 기술을 기반으로 완전 가변 밸브 제어 시스템에 힘입어 엔진속도 6,000rmp에서 최고 122마력,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이러한 성능에도 표준연비는 12.7km/l, 고속도로 연비 14.9/l이라는 놀라운 효율성을 자랑한다.

또한 MINI 로드스터에는 주행속도에 따라 스포일러 높낮이가 자동으로 조정되는 액티브 리어 스포일러가 탑재돼 속도에 따라 차체의 균형과 접지력을 개선시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국내 소비자 가격은 3,390만원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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