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배우급 포스, “걸그룹 딱지 떼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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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2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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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빅토리아의 ‘배우급 포스’가 물씬 풍기는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살 더 빠지고 모델 몸매 된 에프엑스 빅토리아 최근”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대만 공항을 빠져나오는 빅토리아의 모습으로 그는 검은색 민소매 점프수트에 선글라스를 끼고 있어 할리우드 스타 못지않은 포스를 풍기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 이후 한층 탄력적인 몸매를 선보여 보는 이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원래 말랐는데 더 빠진건가?” “다이어트 안해도 예쁜데” “진짜 몸매 좋다” 걸그룹 딱지 떼도 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토리아는 현재 재벌 3세인 두 남자와 한 여자의 삼각관계를 다룬 대만드라마 ‘잃어버린 성의 왕자’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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