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얼짱’ 서효원, 꾸민 듯 꾸미지 않은 美 “청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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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2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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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효원 미니홈피]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탁구 얼짱’으로 불리는 서효원(KRA한국마사회)이 셀카 사진을 올리며 인형미모를 인증 받았다.

서효원은 2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머리 조금만 더 기를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효원은 짧은 커트 머리에 짚업 후드티의 모자를 두른 채 인형같이 한곳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커다란 눈망울과 뚜렷한 이목구비, 하얀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욱이 머리카락 사이로 보이는 귀걸이가 여성스러움을 가미해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이 잘 나온건가? 진짜 예쁘다” “저 미모로 운동하는 거야? 연예인 해도 되겠다” “모자 벗은 셀카도 공개하시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효원은 지난해 12월 전국남녀탁구종합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미모와 실력 모두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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