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손보산업 지속가능지수 3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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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2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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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수 삼성화재 사장.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삼성화재가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경제연구소(ERISS)의 ‘2012 대한민국 손해보험산업 지속가능지수’ 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4일 ERISS가 발표한 평가 결과에 따르면 삼성화재의 지속가능지수는 715.9점(1000점 만점)으로 국내 주요 9개 종합손보사 가운데 가장 높았다.

삼성화재는 경제 부문 주요 재무비율영역에서 1위에 오른데 힘입어 평가 대상 손보사 중 유일하게 700점대 점수를 받았다.

나머지 손보사들의 지속가능지수는 △현대해상(698.37점) △동부화재(685.08점) △LIG손보(625.96점) △메리츠화재(573.14점) △한화손보(548.27점) △흥국화재(466.84점) △롯데손보(451.68점) △그린손보(407.84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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