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주시장) |
광주시민 알뜰 벼룩시장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직거래 장터로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지만 버리가 아까운 재활용품을 갖고 나와 직접 판매하고 구입할 수 있는 장터다.
또 좀더 다채로운 시장 형성을 위해 농산물 직거래 장터도 함께 열린다.
특히 참여하는 시민들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각종 라이브 공연이 펼쳐지고 페이스 페인팅과 풍선아트 등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시관계자는 “광주시민 알뜰벼룩시장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루는 가장 기초가 되는 밑거름”이라면서 “앞으로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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