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기상청은 같은 시간 제주도 북부ㆍ서부ㆍ동부에 호우주의보, 오전 5시에는 남부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이날 자정부터 제주 산간에 30∼60㎜의 비가 왔으며, 밤까지 50∼120㎜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북부와 서부, 동부에는 20∼40㎜의 비가 내렸으며, 앞으로 60∼8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남부에는 5∼10㎜의 비가 내렸으며, 50∼11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2시를 기해 제주도 남쪽 먼바다, 오전 3시를 기해 제주도 앞바다와 남해서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각각 발효했다.
기상청은 이들 해역에 남동풍 또는 남서풍이 초속 12∼18m로 불고, 2∼4m 높이의 파도가 일 것으로 내다봤다.
또 기상청은 오전 3시를 기해 제주도 전역에 강풍주의보를 내렸다. 남동풍 또는 남서풍이 초속 12∼18m로 불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은 돌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겠다며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 관리, 안전사고 등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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