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부산 연제경찰서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흉기를 들고 편의점에 들어가 현금을 빼앗은 혐의(강도)로 A(3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2005년 8월13일 오전 3시20분께 부산 수영구 수영동의 한 편의점에서 흉기를 들고 침입해 종업원을 협박, 금고속 현금 40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당시 A씨는 현장에 '쪽 지문(지문 가운데 일부)'을 남겼으나 당시에는 신원을 파악하지 못해 미제사건으로 남겨졌다.
그러나 경찰은 그동안 지문감식 기술의 발달로 쪽지문 만으로 신원을 확인할 수 있게 되자 최근 다시 범인의 지문추적에 나서 7년만에 A씨를 특정해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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