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웅진코웨이가 매트리스 렌털서비스 광고모델로 KBS2TV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 개그맨 황현희 씨와 김준현 씨(사진)를 선정했다.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생활환경기업 웅진코웨이는 매트리스 렌털서비스 광고모델로 KBS2TV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 개그맨 황현희 씨와 김준현 씨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웅진코웨이는 두 사람의 밝고 명랑한 이미지와 익살스런 캐릭터가 당사 매트리스 렌털서비스를 재미있게 설명할 수 있다고 판단해 광고모델로 영입했다.
멀티광고 형식의 이번 광고는 매트리스 렌털서비스의 특징을 담아 ‘침대 위생도 렌탈’의 콘셉트로 제작됐다. 다음달 1일부터 공중파 방송에서 방영된다.
황현희가 출연하는 ‘불편한 진실’편에서는 “매트리스가 아빠 양말보다 더 깨끗하다고 생각하는 걸까요?”·“집먼지 진드기 어디 갔어? 다 사라졌어!” 등 코너 속 대사를 차용해 침대도 관리가 필요한 제품임을 코믹스러운 카피로 선보인다. 함께 방영되는 ‘집먼지 진드기’편은 김준현이 당사의 렌탈케어 서비스로 인해 쫓겨나는 집먼지 진드기로 분해 침대 속 위생문제를 표현했다.
김준현 웅진코웨이 마컴팀장은 “개그소재를 활용해 침대도 관리가 필요한 제품이라는 점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광고방영과 함께 지속적인 시연 프로모션을 전개해 매트리스 렌털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자리잡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