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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음식물쓰레기 20% 절감 세미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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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2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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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가 24일 안양아트센터에서 음식업주와 영양사 등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음식물쓰레기 20% 줄이기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20% 절감 방안과 올바른 원산지 표시 방법에 대한 환경부 주제 발표 등이 있었다.

또 음식업소와 집단급식소 운영자 사례에 대한 구체적 실천 방법들도 소개됐다.

최 시장은 “음식을 조리하는 분들이 음식물쓰레기줄이기에 동참해 주신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음식물쓰레기가 줄어 들 수 있도록 세미나에서 발표된 내용들을 잘 실천해 주길 바란다”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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