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3동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일일찻집’을 개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잔치국수와 떡, 과일, 부침 등 다양한 음식을 마련, 관내 독거노인과 참석자들에게 대접했다.
일일찻집의 수익금은 연말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에 쓰일 예정이다.
강귀순 회장은 “많은 사람들이 협조해줘 올해말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글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