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시농업기술센터는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도내 20개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도 농촌지도사업 평가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시농업기술센터는 상사업비 2500만원을 받게 됐다.
시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농업 특성화사업과 강소농 육성 및 그린농업대학 운영, 시민중심 농업기계은행 운영, 자연순환농업 활성화 등을 펼쳤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됐다.
임종대 소장은 “이번 수상은 친환경농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유기농업을 정착시키기 위해 그동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유기농업 정착과 농업경쟁력을 높여 나가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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