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뮤지컬 스타' 류정한이 안방극장 공략에 나선다.
JTBC '아내의 자격' 후속으로 방송되는 '러브어게인'의 주연을 맡았다. 이 드라마는 25일 오후 8시 45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류정한은 이 드라마에서 강력계 형사 영욱 역을 맡아 그 동안 무대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극 중 서영욱은 출신의 엘리트이지만 위세 떨 줄 모르고 정도만을 걷는 소신 있는 성격 덕분에 십 수년째 경위계급을 달고 있는 강력계 팀장이다. 하지만 첫사랑 앞에서는 여전히 수줍고 한없이 따뜻한 매력적인 남자이기도 하다.
7080세대들의 첫사랑과 추억을 재생하는 이 드라마는 황인뢰 감독이 연출을 맏았다.
30년 만에 동창회에서 다시 만난 친구들 중 한 커플이 흔적도 없이 잠적하면서 잦은 만남을 갖게 되는 중년남녀들이 첫 사랑과 다시 한 번 풋풋한 설렘의 감정을 느끼면서 발생하는 일들을 그려내고 있다. 30년 만에 동창회에서 다시 만난 친구들 중 한 커플이 흔적도 없이 잠적하면서 잦은 만남을 갖게 되는 중년남녀들이 첫 사랑과 다시 한 번 풋풋한 설렘의 감정을 느끼면서 발생하는 일들을 그려내고 있다
‘러브어게인’의 원작은 2010년 4월 일본 아사히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 ‘동창회-러브어게인 증후군’으로 ‘굿럭’ ‘하얀거탑’ ‘스캔들’ 등 일본 내 최고의 화제작들을 집필한 극작가 이노우에 유미코의 작품이다.
뮤지컬배우 중 최초로 팬덤 문화를 형성시킨 류정한은 현재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현실을 초월한 신비스런 캐릭터 ‘죽음’을 맡아 강렬한 카리스마로 관객을 압도하며 티켓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오랜 기간 뮤지컬배우 류정한을 응원해왔던 그의 팬들은 무대 위에서 보여지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첫 사랑과의 재회에 설레어 하는 로맨티스트로 나오는 브라운관 속의 류정한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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