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소방재난본부) |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도인재개발원, 경기지방경찰학교, 도소방학교 간 체결한 교육협력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됐다.
소방학교는 이를 시작으로 총 7회에 걸쳐 287명의 교통경찰에 대해 심폐소생술, 응급이송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소방학교 관계자는 “응급환자를 많이 접하는 교통경찰 특성 상 119구급대원이 사고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응급환자에 대한 기본응급처치방법과 심폐소생술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