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까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에서 열리는 ‘2012년도 중소기업 품질교육’은 상생의 품질문화 정착과 품질경영 실행력 전달로 완벽한 정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KPS 협력기업 및 중소기업 총 60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윤현웅 한전KPS 품질경영실 실장은 “고객이 원하는 완벽한 정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우리의 가치뿐만 아니라 고객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중소기업과 품질경영에 대한 정보를 공유,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한전KPS는 이번 품질교육을 받은 기업들 가운데 평가결과 70점 이상 기업들을 대상으로 수료증을 발급하며, 협력기업 등록 시 품질교육 이수 실적으로 인정할 예정이다.
한전KPS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토대로 협력기업 및 중소기업의 품질활동이 더욱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한전KPS는 중소기업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지원을 통해 상생의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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