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디자인 소셜 '디블로'…새 트렌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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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2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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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지금 이커머스(e-commerce) 시장에서 가장 핫한 트렌드는 ‘디자인’이다.

미국 뉴욕 시에서 시작된 Fab.com은 역사상 가장 빨리 크고 있는 온라인 이커머스로 ‘디자인’ 소셜 커머스를 표방한다.

지난 2010년 6월에 개장한 Fab.com은 페이스북보다 2배 빠른 속도로 5개월 만에 100만명의 사용자를 모으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는 300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500억원 이상의 투자를 받았으며 10억개의 상품을 판매했다.

이 같은 Fab.com과 같이 한국에도 디자인을 콘셉트로 한 소셜커머스가 등장했다.

국내 최초 ‘디자인 소셜 커머스’ 디블로(dblow)가 그것.

디블로는 코넬대 건축과 출신의 박성렬 크라우드캐스트 대표가 메이저리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미국 내 온라인 마케팅을 담당하던 이홍규 공동대표와 의기투합해 만든 소셜커머스다.

디블로는 소셜 커머스에서 감각적인 디자인 제품을 프로모션 가격에 살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특히 김명한(aA 뮤지엄 대표), 최덕환(무아쏘니에 대표), 국종훈 (세컨드호텔 대표), 허수돌(몰스킨 국내 최초 수입) 등 최고의 브랜드 파트너들과 라이프스타일 각분야의 유명 큐레이터들이 참여해 화제다.

박 대표는 “창업하는 회사의 비전과 가치만 보고 현재까지 30여명의 한국 최고의 라이프스타일 전문가들이 dblow 큐레이터들로서 지속적인 납품을 결정했다.

2010년 미국에서 문을 연 Fab.com이 ‘디자인’ 소셜 커머스를 지향하며 선전하고 있다면 한국에서는 디블로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블로는 각계 디자인 전문가의 ‘큐레이팅(추천)’ 시스템이 특징이다.

Fab.com과 같이 디자인적인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을 소셜 커머스 형태로 매일 입점시켜 판매하되 자신과 스타일이 비슷한 큐레이터를 ‘fan’으로 설정해두면 그들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만들거나 엄선된 물품이 우선 순위로 보여지는 ‘큐레이터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는 오프라인 상의 ‘단골우대’와 같은 의미로 디블로가 추구하는 ‘네트워크 커머스’의 가장 핵심 마케팅이다.

박 대표는 이를 위해 100 명이 넘는 디자이너와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며 최고의 큐레이터들과 완벽한 퀄리티의 디자인 생활용품들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블로는 우선 다음달 가정의 달을 맞아 ‘Pop-up’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

이후 5월 중순께 본격적으로 그랜드 오프닝을 통해 매일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상품군들을 입점시켜 72시간동안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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