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철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영업실적이 대폭 향상되고, 올해 전체로도 시장 점유율과 3D 비중 확대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장이 전망된다"며 "특히 중국·베트남 등 해외 시장에서 향후 장기 성장 모멘텀이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 연구원은 "올해는 완성도 높은 3D 영화 출시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평균 티켓 가격(ATP)이 상승할 것"이라며 "올해 국내에 신규 직영 사이트를 5개 오픈할 예정이라는 점에서 시장 지배력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라고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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