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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광고모델인 2008년 베이징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 박태환 선수(왼쪽)가 26일 삼성생명 경기 수원지역단에서 열린 팬사인회에서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며 대화하고 있다. |
박 선수가 서울 태평로 삼성생명 본사 외에 지역 영업현장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선수는 이날 신입 보험설계사(FC)들과 대화를 나눈 뒤 고객창구에서 팬사인회를 가졌다.
박 선수는 신입 FC 교육장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자신이 기울인 노력에 대해 이야기하며 새내기 영업사원들을 격려했다.
백현주 FC는 “박 선수로부터 최고가 되기 위한 비법을 들었으니, 고객들에게 최고의 재무설계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팬사인회장을 찾은 수원시민과 삼성생명 고객들은 박 선수가 오는 7월 영국에서 열리는 런던올림픽에서 선전을 펼치길 기원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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