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최 국장은 “본격적인 회복국면으로 보기엔 이르지만 정부의 성장전망흐름 범위 내에 있다”며 “당초 전망했던 상저하고 폭은 줄어들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국은행이 발표한 1분기 GDP 속보치는 전분기 대비 0.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전년동기비 GDP 증가율은 2.8%로 지난 2009년 3분기(1.0%) 이후 2년6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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