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진흥원, 신규 인력 채용으로 경쟁력 확보

소상공인진흥원(SEDA, 원장 이용두)이 신규직원을 채용한다.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소상공인진흥원(SEDA, 원장 이용두)이 신규직원을 채용하며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이번 채용은 정규직 및 계약직으로 구분하며, 정규직 상담지도직의 경우 사회형평적 인력활용과 청년미취업자 고용을 위해 장애인 청년과 국가보훈대상자 청년을 별도 특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 정규직 : 경력직 ○명(경영기획, 성과평가, 예산기획 관련 실무경력 3년 이상인 자) 상담지도직 신입 및 경력직 ○○명(신입 - 장애인청년 및 국가보훈대상자청년 특별채용) ▲ 계약직 : 신입직 ○명(일반직 및 청년인턴)이며 각 분야마다 별도 선발한다.

지원은 4월30부터 5월 9일 24:00 까지 온라인접수만 가능하며 1차 서류전형(5.14, 합격자 발표) 및 2차 실기전형(5.17) 등을 통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이용두 소상공인진흥원장은 “이번 채용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고 진흥원 주요사업의 지속적 성장도모 등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직원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진흥원 홈페이지 www.seda.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소상공인진흥원은 지난해 8월 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조치법 개정에 따라 소상공인지원센터와 통합한 이후 한층 강화된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