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덕형 기자)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co.kr)는 하나투어와 공동으로 사진작가와 파워블로거가 함께하는 ‘발리 여행 체험단’을 26일부터 5월 1일까지 4박 6일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발리 여행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팸투어는 국내 네티즌들에게 영향력 있는 사진작가 노바(http://novaphoto.net)와 파워블로거 4명이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한다.
체험단은 4박 6일간 발리에 머물면서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27일에는 빠당 빠당 비치&블루포인트, 울루와뜨&가루다공원, 스미낙거리 등을 방문하며, 28일에는 르기안 지역&꾸따 비치(서핑), 짐바란 베이&씨푸드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가루다인도네시아 데와 라이 한국지점장은 “이번 팸투어는 인도네시아 발리에 대한 보다 폭넓은 정보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여행사와 함께 지속적으로 인도네시아 지역에 대한 팸투어를 추진하여 좋은 여행정보가 공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