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중국 올해 성장률 7.5~8.5%"..10년만에 한자릿수로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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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2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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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국제 신용평가기구인 무디스가 26일 성명을 발표, 2012~13년 중국 GDP 성장 전망치를 7.5~8.5%으로 하향조정했다.

신화왕(新華網)은 26일 무디스가 중국 국채등급에 대해서는 기존의 Aa3, ‘긍정적(Positive)’수준을 유지했으나 금융개혁이 필요하다며 예상 성장률을 이같이 낮췄다고 전했다.

무디스는 중국이 막강한 경제 잠재력으로 인해 중장기적 성장 전망은 밝지만 단기적으로는 유럽재정위기 등 외부 영향으로 인해 성장률이 둔화될 것으로 점쳤다. 무디스는 과거 10년 동안 유지했던 10%대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7.5~8.5%로 하향조정했다.

무디스는 중국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려면 지방정부 재정상황을 철저히 감독하고 금리시장화 추진, 국유은행 독점구조 개선 등 금융개혁에 발벗고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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