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분기에도 2분기에도 실적 호조는 지속" 미래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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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2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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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27일 현대차에 대해 2분기에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더 크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에서 32만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김병관 연구원은 "현대차의 1분기 실적이 해외판매 호조와 환율 수혜, 마케팅 비용 감소, 판매보증충당금 환입, 현대위아 지분 처분 이익 등으로 증권사들의 평균 예상보다 많은 2조28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2분기에도 판매 및 마케팅 비용이 줄어들고 해외 영업 판매가 좋으며 뉴싼타페 등 신차 출시 효과가 있다"며 "2분기에도 1분기와 같은 실적 호조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그는 "하반기 중국 3공장과 브라질공장 가동 등도 실적 호조를 뒷받침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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