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홈플러스는 27일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100% 과즙 웰빙 주스 자연과 사람들 블루베리와 스트로베리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건강음료 전문기업 자연과 사람들과 제휴를 통해 단독으로 선보였다. 무설탕·무향료·무색소·무보존료·무감미료 등 5無(무) 먹거리다.
자연과 사람들 블루베리는 블루베리·적포도·레몬 등 3가지 과일을, 스트로베리는 딸기·백포도·사과·석류·레몬·토마토 등 6가지 과일을 배합한 과즙 100% 주스다.
박정희 신선가공팀 바이어는 “기존 어린이 주스는 대부분 과즙 함량이 적고 설탕을 함유한 상품이었다”며 “자녀들에게 더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신선한 냉장주스를 6개월 동안 사전 기획을 거쳐 선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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