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2020년까지 단위 GDP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05년의 40%에서 45%까지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이에 따라 중국 발개위는 이미 '탄소배출권 거래 시범지역 운영에 관한 통지'를 하달하고 충칭, 베이징(北京), 톈진(天津), 상하이(上海), 후베이(湖北). 광둥(廣東) 등지에서 탄소배출권 거래를 시범적으로 시행하도록 허가했다.
충칭시 발개위 자원환경과 기후변화 대응처 둥샤오촨(董曉川) 처장은 "충칭시는 탄소배출권 거래 시행방안을 이미 수립했으며 빠른시일내에 국가의 비준을 얻도록 할 것이다"고 밝혔다.
둥처장은 이어 "전해 알루미늄, 카바이드, 수산화나트륨, 시멘트, 철강 등 에너지 소모가 높은 업계를 중심으로 탄소배출권 거래제가 시행될 것이며 올해 안으로 첫번째 거래를 완성, 향후 거래범위와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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