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3·1독립만세운동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개요 및 사진자료 등 수형전이 실시된다.
도 보훈청 제주항일기념관(관장 김동섭)에서는 오는 호국보훈의 달에 제주도민과 청소년들에게 독립운동에 헌신하신 선열의 의기를 되새기고 민족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일깨우고자 오는 5월1일부터 7월29일까지 약 3개월동안 ‘3·1독립만세운동과 서대문형무소’라는 전시사업을 유치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제주출신 항일운동가인 최정숙(1977년 작고)이 경성관립여자고등보통학교 사범과에 재학중인 1919년 3·1운동 때 79명에 이르는 소년결사대를 이끌고 학생시위를 주도하다가 체포되어 8개월 간 옥고를 치렀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아을러 제주도 사람의 투철한 항일정신을 확인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 서대문형무소 투옥 독립운동가로는 ▶ 손병희, 강기덕, 권동진, 권병덕, 김도태, 김원벽, 김지환, 김홍규, 나용환, 나인협, 박동완, 박인호, 박준승, 백용성, 신석구, 신홍식, 안세환, 양전백, 양한묵, 오세창, 오화영, 유여대, 이경섭, 이명룡, 이승훈, 이종일, 이종훈, 이필주, 임 규, 임예완, 최성모, 한용운, 함태용, 홍기조, 홍병기 여성독립운동가로는 ▶권애라, 김마리아, 동풍신, 어윤희, 유관순, 이살눔, 이순화, 전예순, 조인애, 최정숙 이상 이다.
전시장소는 기념관 중앙 홀이며,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관련 문의사항은 제주항일기념관 (064)783-2008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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