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이광자)는 27일 오전 교내 바롬인성교육관에서 ‘제2회 외국인 감상문 쓰기대회’를 열었다.
한국어 교육부에서 수강하고 있는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몽골, 일본, 이스라엘, 키르기스스탄 등에서 온 90여명의 외국 학생들은 한국 애니메이션을 보고 감상문을 써서 그동안 배운 한국어 글솜씨를 맘껏 뽐냈다.
또 감상문 쓰기대회 후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등 한국 민속놀이를 진행해 외국 학생들이 한국의 문화에도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기회를 마련했다.
서울여대 한국어 교육부는 외국인 학생들이 단순히 공부로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서 한국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자 감상문 쓰기 대회, 외국인 노래자랑, 외국인학생 체육대회, 설 행사 등의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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