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교부, 장위 대변인 홍콩 부대사로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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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2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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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중국 정부가 장위(姜瑜) 외교부 대변인을 홍콩 부특파원(부대사격)으로 파견했다.

29일 중궈신원왕(中國新聞網)은 중국 외교부의 홍콩 상주 기관인 홍콩특별행정구 주재 특파원 공서(公署)의 발표를 인용해 장위(姜瑜)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신임 홍콩 주재 부특파원으로 파견됐다고 보도했다.

◆ 장위 프로필

△ 1964년 베이징 출신 △ 1987년 외교부 신문사 근무 △ 1992~1995년 주(駐) UN 대표단 3등 비서관 △ 1995~2002년 외교부 신문사 3등 비서관, 부처장, 처장 역임 △ 2002~2005년 외교부 주 홍콩 공서 참사관 △ 2005~2006년 외교부 신문사 참사관 △ 2006~2012년 외교부 신문사 부사장(부국장급) △ 2012년 외교부 홍콩특별행정구 홍콩 부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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