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각) 중국 차기 지도부 핵심인사로 알려진 리커창(李克强) 중국 부총리가 러시아 모스크파 총리 관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 겸 대통령 당선자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날 두 지도자는 양국 간 정치 및 경제 현안에 대해 회담을 가졌다. 지난 26일부터 외국 순방에 나선 리커창 부총리는 내달 4일까지 헝가리와 벨기에, 브뤼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모스크바=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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