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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한 '2012 기아 아시안 X게임' 경기장에 전시된 K5 모습. 기아차는 6년째 이 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해 오고 있다. (사진= 회사 제공) |
기아차는 지난 28일부터 5월 1일까지 중국 상하이 지앙완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2 기아 아시안 X게임’ 타이틀 스폰서로서 공식 후원한다고 29일 밝혔다.
X게임이란 익스트림 스포츠 게임의 약어로 지난 1995년부터 매년 열려오고 있다. 자전거, 스케이트 보드, 인라인 스케이트로 묘기를 선보이는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4개 부문 9개 종목에 걸쳐 열린다. 약 130여 명의 선수가 참석한다. 주관사는 스포츠 채널 ESPN, 후원사는 기아차다.
기아차는 경기장 내 K2(프라이드), K5, 스포티지R, 쏘렌토R 등 자사 차종을 전시하는 한편, 2인 축구대회, 퍼즐 맞추기, 얼굴 페인팅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관련 마케팅에 나섰다. 회사는 대회 개막 1달 전부터 상하이 시내 각지서 X게임 시범, X게임 홍보대사 장즈린 사인회, 차량 전시 등을 펼쳐왔다.
회사는 이번 대회의 ESPN 중계 등을 통해 8000만 달러 이상의 마케팅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2005년 서울 대회를 시작으로 X게임을 후원해 왔으며, 2007년부터는 타이틀 스폰서 자격을 획득했다. 회사는 그 밖에 역시 중국 상하이서 열리는 자동차 경주대회 CCC에도 후원사로도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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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기아 아시안 X게임' 경기 모습. (사진= 기아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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