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병원, 내달 다채로운 행사 열어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서울특별시 북부병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내달 3일 병원에서 국악 한마당 공연이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가야금 2중주, 대금산조, 판소리, 민요, 탭과 국악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어버이 날’인 8일에는 병원 인근에 위치한 송곡고등학교 학생 100여명이 병원을 방문해 입원 중인 노인 환자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한다.

송곡고는 병원이 개원한 2006년부터 매년 어버이날 행사를 갖고 있다.

신영민 병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과 환자, 보호자를 위한 이벤트를 열어 행복바이러스를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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