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외신에 따르면 중국 리커창 부총리는 이날 중-러 투자 및 무역회의에 참석하기 전 무역 계약 체결식에 참석해 중국과 러시아가 총 27건의 무역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리커창은 중-러 무역회의에서 양국간 금융 직접투자 에너지 기계 및 전자제품 등의 분야에서 교역과 투자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러시아 기업이 중국 기업과 협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