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노동자의 인권 보장하라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5월1일 노동절을 이틀 앞둔 29일 오후 서울 보신각 앞에서 외국인 노동자들과 시민들이 2012 이주노동자 메이데이(5월1일·노동절) 집회를 열고 있다. 이들은 미등록 이주노동자 강제추방 중단, 이주노조 등록 인정 및 탄압중단, 이주여성 인신매매·차별·착취·폭력 중단, 조건없는 체류기간 연장보장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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