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팝스타 최종 결선에서 이하이가 로베르타 플랙의 ‘킬링 미 소프틀리 위드 히스 송’을 열창한 데 이어 박지민은 임정희의 히트곡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를 불렀다.
이들은 상대의 오디션 미션곡 바꿔부르기 미션에 들어가 이하이는 아델의 ‘롤링 인 더 딥’을, 박지민은 더피의 ‘머시’를 선택했다.
집계 결과 박지민이 우승, 3억 원의 상금과 국내 3대 기획사 SM·YG·JYP 중 한 곳에서 데뷔할 기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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