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LG생활건강은 30일 100% 유기농 순면커버로 민감한 피부에 자극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여성용품 ‘바디피트 오가닉코튼’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국제공인기관 미국 유기농교역협회((Organic Exchange)가 인증한 100% 유기농 순면 커버를 사용해 피부 자극 걱정이 없는 부드러움과 편안함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가닉코튼은 3년 이상 재배과정 동안 농약·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흙에서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생산된 면 제품에 대한 인증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최근 건강과 환경 친화를 고려해 유기농 성분을 함유한 생활용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바디피트 오가닉코튼은 바디피트의 품질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100% 유기농 순면커버의 편안함까지 제공해 민감한 여성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생활건강은 바디피트의 새 모델로 배우 문채원을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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