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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의왕교육지원청) |
지난 28일 군포양정초등학교에서 개교식을 가진 주말버스학교는 다양한 생태체험학습과 역사문화탐사를 중심으로 23개교 380명이 체험학습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개교식에는 학교 관리자를 비롯, 인솔지원 교사, 대학생 멘토 봉사단,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또 개교식 후에는 경기도 이천 도자기 축제투어와 흙놀이, 체험교육이 어울어진 나만의 개성있는 도자기 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이 교육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바른 인성을 함양하게 하고 사랑가득한 주말버스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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