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스페인 프로축구 리그인 프리메라리가의 자력 우승에 1승만을 남기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는 30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기준)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 베우에서 치러진 2011~2012 프리메라리가 36라운드 세비야와의 홈경기에서 '3-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승점 91점(29승4무2패)을 달성한 레알 마드리드는 승점 84점인 2위 FC바르셀로나(26승6무3패)에 승점 7점 차의 선두를 지켰다. 레알이 오는 5월 2일 열릴 예정인 아틀레틱 빌바오 상대 경기서 승리하면 레알은 2008년 이후 4년 만에 리그의 우승을 자력으로 확정한다.
레알은 전반 19분께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페널티박스의 왼쪽 코너에서 카림 반제마가 빼준 볼을 받아 강한 슛으로 이으며 세비야의 골망을 흔들었다.
벤제마는 후반 4분 직접 세비야의 공을 빼앗아 득점을 이뤘고 후반 8분에는 세르히오 라모스의 크로스를 머리로 받아 쐐기골을 넣어 레알의 승리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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