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추신수(30,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허벅지 통증으로 인해 5경기 연속 결장했다.
추신수는 30일 오전(이하 현지시각 기준)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서 치른 LA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서 결장했다. 지난 25일 경기 도중 교체의 원인이 됐던 햄스트링(허벅지 뒤쪽의 근육과 힘줄) 부상 때문이다.
추신수의 장기 결장에 따라 추신수의 포지션의 경우 우익수는 애런 커닝햄이, 3번 타자는 카를르스 산타나가 맡고 있다.
추신수는 이번 시즌 15경기에 나와 '9타점, 타율 2할3푼7리(59타수 14안타)'을 기록 중이다.
이날 클리블랜드는 선발 데릭 로우의 '7⅔이닝 3피안타 2볼넷 무실점'의 역투속에 에인저스를 '4-0'으로 누르고 승리를 맛봤다. 에인절스의 이날 선발로 등판한 어빈 산타나는 '7이닝 7피안타 2볼넷 2실점(무자책)'으로 호투했지만 5회말 토리 헌터의 실책으로 인해 패전의 멍에를 섰다.
한편 추신수는 오는 5월 2일 시카고 화이트 삭스와 3연전 첫 경기를 통해 복귀할 전망이다.
추신수는 MLB.com 인터뷰에서 "이틀 전보다 훨씬 좋아졌다"며 "2일부터 출전 가능할 것 같은데 아직 모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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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추신수, OBS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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