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신영증권은 30일부터 CME((Chicago Mercantile Exchange) 야간 선물 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CME 야간선물 거래란 한국거래소와 시카고상업거래소 간에 계약체결로 도입된 야간시간(오후6시~오전5시) 동안 KOSPI200 선물거래를 말한다.
이번 서비스는 신영증권 선물옵션 전용 HTS ‘데오스(d-EOS)’를 통한 서비스로 정규시장 거래 뿐 아니라 야간시장에서 CME 거래가 가능하다.
더불어 서비스 확대개편에 맞춰 6월 말일까지(약 두 달간) 신규 거래고객에게 3개월 수수료 무료 이벤트와 함께 경품지급 및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신영증권 데오스 홈페이지나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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