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병원, 전임상실험실 확장 개소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시보라매병원이 전임상실험실을 개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새롭게 개소한 전임상실험실은 기존에 소규모로 운영되던 동물실험실을 재구성해 신축, 확장한 것으로 총 246㎡ 규모다.

전임상실험실에서는 소화기내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응급의학과 등 다양한 연구팀에서 각 분야별 연구가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 26일 보라매병원 사랑관 지하 2층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왼쪽부터) 보라매병원 김승연 총무부장, 김병관 기획조정실장, 윤강섭 진료부원장, 임춘수 교육연구실장, 정호경 연구담당교수가 테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