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티투튀는 쌍태아 수혈 증후군으로 태아를 모두 잃어버릴 상황에서 원혜성 태아치료센터 교수의 도움으로 정상 분만했다.
그는 지난 2월 10일 입원을 해서 임신 24주에 태아내시경을 이용한 레이저치료 시술을 받았으며 치료비는 병원에서 전액 부담했다.
사진은 원 교수(왼쪽)와 황티투튀씨가 건강하게 태어난 아기를 보며 기뻐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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