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우유속에 200ml 신제품 출시

(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매일유업이 '우유속에' 시리즈의 200ml 용량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신선한 과즙과 에스프레소 커피 추출액 맛을 그대로 담아냈다. 블루베리 맛을 추가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휴대성을 강화한 200ml 프리즈마팩 우유로 멋과 맛을 동시에 높였다.

독특한 프리즘 모양으로 이뤄진 우유속에 프리즈마팩은 테이크 아웃 음료 문화에 맞춰 작은 손에도 쉽게 잡을 수 있도록 했다. 가방에 휴대하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나 상온 우유로 즐기기 좋다. 패키지 또한 우유 속에 원 재료 이미지가 담겨 있는 디자인을 적용하여 재미를 살렸다.

우유속에 200ml 신제품은 컴팩트한 용량으로 기존 310ml 용량이 부담스러운 여성들도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나 마실 수 있다.

또 소비자 니즈를 철저하게 분석해 기존 팩 우유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새로운 맛인 블루베리, 마끼아또 커피, 코코아 3가지 맛으로 골라먹는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블루베리는 20대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맛으로 우유속에가 최초로 블루베리 팩우유를 선보인다.

200ml 용량 가격은 각 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