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젝트는 2020년까지 세계적 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해 성장 잠재력과 혁신성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해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첫 해엔 30개 업체, 올해엔 37개 업체가 각각 선정됐다.
대웅제약은 이번 선정에 따라 연구개발(R&D) 부문에 대한 자금 지원과 시장확대 지원, 국내외 전문인력 채용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이종욱 대웅제약 사장은 “월드클래스300 기업 선정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