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세계적으로 직면한 글로벌 경제이슈 및 주요 개발이슈에 대한 교육과정을 진행하기 위한 취지다.
6월 멕시코 G20 정상회의를 대비한 주요 개발 이슈에 대한 논의 및 G20 회원국 및 개도국 간 네트워크의 형성을 위한 장이 마련된다.
또 우리나라의 개발 사례는 물론 금융, 환율, 무역, 기후, 환경, 개발원조 등 G20 의제 전반을 균형 있게 다룰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과 러시아, 호주, 멕시코,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등 G20 10개국 및 베트남, 에티오피아, 방글라데시, 콜롬비아 등 개도국 등 총 20개국의 정부부처 국과장급 공무원 24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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