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 음료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된 김희정의 촬영 모습이 찍힌 사진이 게재됐다.
김희정은 2000년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 이후 그는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동영역을 넓혔고 지난달엔 드라마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에 출연해 아역이미지를 벗는데 성공했다는 평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정은 몸에 밀착된 원피스를 입어 몸매가 그대로 들어나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귀여운 얼굴과 대조되는 콜라병 몸매가 반전되는 매력으로 새로운 ‘베이글녀 탄생’을 예고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참 잘자랐다” “어느새 이렇게 섹시하게 큰 거야” “정말 귀엽다” “몸매가 환상이다” 등의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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