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당선자가 대선 불출마를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지자 문재인 당선자의 테마주인 문구 및 캐릭터 제품 개발 업체 바른손의 주가가 크게 내려갔다.30일 오후 1시 34분 현재 바른손 주가는 전날보다 580원(-10.39%) 하락한 5000원에 거래 중이다.
바른손은 문재인 당선자가 설립한 법무법인의 고객이라는 소문 때문에 문재인 테마주로 분류됐다.
하지만 바른손의 한 관계자는 “우리 회사는 문재인 당선자가 설립한 법무법인과 아무 관계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