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으로부터 디지털조선일보 대표이사 김찬,㈜ 롯데리아 커피사업부문장 김상형) 엔제리너스 커피는 30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2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콘퍼런스'에 참여,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엔제리너스커피가 '2012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우수기업' 에 선정됐다.
엔제리너스커피는 30일 밀레니엄 서울호텔에서 열린 '2012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콘퍼런스'에 참여해 진정한 의미의 사회적 책임을 공유하고. 사회 역할 분담을 통해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엔제리너스커피는 △천사데이 캠페인 △천사, 세상을 만나다 등 장기적 나눔 활동과, △명절 귀성객 무료 시음회 △이동형 카페 시음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공헌활동을 전개,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환원하며 사회적 책임활동에도 최선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 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