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대전시가 대전테크노파크와 함께 제안한 '초광역 정밀화학소재 그린공정 체제 및 플랫폼 구축사업'이 지식경제부와 충청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5+2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 충청지역 사업 공모에서 최우선 과제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인해 본 사업은 총 32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초광역 정밀화학소재 그린공정 체제 및 플랫폼 구축사업'은 대전을 중심으로 충남, 충북, 울산, 전남 등에 걸쳐 구축돼 있는 정밀화학산업 장비․기술․인력 등 대한 정보를 통합하는 것이다.
사업 내용은 정밀화학 소재 그린공정 인증평가체제 구축과 각 지역의 전문경력 인사를 활용한 그린공정 기술지원 사업, 시제품 제작과 마케팅을 지원하는 그린화학제품 사업화 지원 사업 등으로 구성됐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향후 3년간 총 18억 원의 시비를 투입할 계획이며, 사업참여 기관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문제점 등의 해결을 위해서 정책기획관실과 소관부서와 함께 전담점검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5+2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은 지역의 산업•경제 인프라 등을 활용해 지역의 특화 산업과 지역 간 연계•협력 과제 등을 발굴•추진함으로써 지역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경제권을 ▲수도권 ▲충청권 ▲동남권 ▲대경권 ▲호남권 ▲강원권 ▲제주권 등으로 구분했다.
한선희 시 정책기획관은 "올해는 수요조사 단계부터 대전테크노파크와 함께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한 결과 선정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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